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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밴스, 실내용 ‘LED 방등’ 2종 출시

레드밴스, 실내용 ‘LED 방등’ 2종 출시

기사승인 2021. 04. 1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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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밴스의 LED 사각 방등이 적용된 가정의 주방 모습./제공=레드밴스
조명업체 레드밴스는 변색 가능성이 적은 폴리메타크릴산메틸(PMMA) 소재가 적용된 실내용 발광다이오드(LED) 방등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레드밴스가 내놓은 제품은 LED 사각 방등(50W)과 LED 원형 방등(50W) 등 2종이다. 레드밴스에 따르면 신제품은 기존 직관형 형광램프를 대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레드밴스의 기술로 개발된 LED 광원이 사용되며, 빛을 120도까지 넓게 비춰준다. 플리커 프리 제품으로 빛의 깜빡임을 없애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연색성지수(RA)는 자연광에 가까운 80Ra이다. 연색성지수는 조명이 얼마나 자연광에 가까운 지를 나타내는 지수로, 조명이 100Ra에 가까울수록 자연광과 흡사하다고 평가 받는다. 광효율은 80lm/W이며, 4000K 및 6500K 등 두 가지 광색으로 된다.

수명은 2만5,000시간이며, 형광램프보다 에너지를 50% 적게 소비되며, 광색과 모양에 따라 가정뿐만 아니라 사무실·병원 등 상업시설의 실내공간에 적용 가능하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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