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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 청소년 직업·사회 활동 지원 위한 협약 체결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 청소년 직업·사회 활동 지원 위한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1. 04. 1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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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청소년 직업·사회 활동 지원 위한 협약 체결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공상길 관장.왼쪽),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경은학교 박주훈 센터장)는 장애 청소년 직업·사회 활동 지원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제공=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최근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인 경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남양주시 장애 청소년의 다양한 직업 및 사회 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 청소년을 위한 직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인 직업 훈련, 진로·직업 사업 연계 및 전문 인력 교류, 진로 지도 및 취업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양 기관은 장애 청소년이 다양한 직무를 체험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공상길 관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내 장애 청소년의 진로 및 취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더불어 다양한 여가·문화까지 이어줄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학교 연계형 직업 진로 교육·직업 능력 개발 훈련(바리스타 자격 취득 양성 과정)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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