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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타파스와 손잡고 웹소설 ‘퍼스트본’ 출시

넷마블, 타파스와 손잡고 웹소설 ‘퍼스트본’ 출시

기사승인 2021. 04. 1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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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미지] 넷마블 CI
넷마블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F&C가 북미 웹툰·웹소설 플랫폼 기업 타파스미디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넷마블F&C는 ‘아이언쓰론: 퍼스트본(Iron Throne: Firstborn)’을 원작으로 한 웹소설 ‘퍼스트본: 디바이디드 로얄티스(Firstborn: Divided Loyalties)’를 14일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넷마블F&C는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웹소설·웹툰 플랫폼 ‘타파스’를 서비스 중인 타파스미디어와 함께 글로벌 IP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타파스는 북미 지역 최초의 웹툰 플랫폼으로 지난해 5월 기준 6만 명 이상의 작가와 140만편 이상의 작품, 80여개의 오리지널 IP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월간이용자(MAU) 수 300만명 이상, 누적 조회수는 67억 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넷마블과 타파스미디어는 퍼스트본 외에도 향후 넷마블 게임 IP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남주현 넷마블 F&C IP개발실장은 “게임을 넘어 다양한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 넷마블과 넷마블F&C의 목표”라며 “이번 웹소설 출시는 타파스미디어와 함께할 여러 의미있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자체 IP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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