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 7회에서는 고백과 볼 키스 이후 한층 가까워진 한비수(이민기), 오주인(나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제작진은 7회 방송을 앞두고 라디오 부스라는 밀폐된 공간에 단둘이 있게 된 한비수와 오주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오늘(14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한비수가 오주인을 향해 성큼성큼 거리를 좁혀올 것이다. 지난 5회에서의 고백 이후 오주인을 향해 직진을 결심한 한비수의 설레는 눈빛, 그런 한비수를 바라보는 오주인의 감정 변화 등에 집중하며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