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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김희재까지 ‘결사곡’ 배우들과 뜨거운 재회

‘뽕숭아학당’ 임영웅→김희재까지 ‘결사곡’ 배우들과 뜨거운 재회

기사승인 2021. 04. 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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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뽕숭아학당:인생학교’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황윤성이 ‘결혼작사 이혼작곡’ 배우들과 함께 했다./제공=TV조선
‘뽕숭아학당:인생학교’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황윤성이 ‘결혼작사 이혼작곡’ 배우들과 함께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46회에서는 지난 1월 ‘뽕학당’을 찾아왔던 ‘결사곡’ 드라마반 전노민·박주미·성훈·이가령과 신입생 김응수·전수경이 출동, 두뇌싸움부터 몸싸움까지 치열한 대결 속에서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했다.

신나는 노래로 뽕끼를 충전하며 오프닝을 연 뽕6는 ‘뽕학당’을 다시 찾은 ‘결사곡’ 드라마 반 전노민, 박주미. 성훈, 이가령, 김응수, 전수경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먼저 뽕6는 고민이 많은 드라마 반 친구들을 위해 ‘뽕숭아학당’ 표 리얼 고민 상담소 ‘고민뽕담소’를 오픈했다.

첫 번째로 김응수는 ‘반려견의 이름을 첫사랑과 같은 이름으로 지은 것이 바람이냐’는 고민을 전했고, 바람이라고 주장한 황윤성에게 분노를 터트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뽕6는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특정 포인트에 대해 황윤성은 머리를 넘길 때 오는 샴푸향, 영탁은 나긋나긋한 목소리, 김희재는 눈을 바라보며 얘기하는 것, 장민호는 이야기에 공감해주는 사람, 임영웅은 존중이라고 답을 전했던 터. 마지막으로 곰곰이 생각하던 이찬원이 전체적으로 매력을 느낀다고 말하자, 황윤성이 “예쁘면 좋아해요”라고 깜짝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뽕6와 드라마반 총 12인 중 팀을 패배로 이끄는 바람둥이 한 명을 찾는 ‘바람둥이를 찾아라’라는 특별 미션이 이어졌다. 바람둥이 한 명이 선정된 후 노랑 팀 장민호·황윤성·전노민·전수경, 파랑 팀 임영웅·이찬원·박주미·김응수, 빨강 팀 영탁·김희재·성훈·이가령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수업이 진행됐다. 임영웅이 정답을 외치면서 파랑 팀이 1교시에 이어 2교시까지 우승을 차지했다.

3교시는 거대한 삼각 세트 위에 남은 최후의 1인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고싸움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는 서로를 살피던 중에 순식간에 힘대결이 이뤄지면서 빨강 팀 성훈과 김희재가 균형을 잃고 떨어졌고, 이후 ‘질주 노민’과 ‘노장 응수’의 활약으로 노랑 팀이 승리를 챙겼다. 최후로 남은 임영웅과 성훈이 치열한 힘 대결을 벌인 끝에 성훈의 발이 먼저 땅에 닿으면서 임영웅이 승자가 됐다. 3교시에서 최종 승리한 노랑 팀은 김응수를 빨강 팀 성훈과 교체했고, 이후 노랑 팀과 빨강 팀이 공동 꼴찌를 기록해 밀가루 폭탄 판정대 앞에 섰다.

먼저 판정을 받은 노랑 팀 장민호·전노민·성훈·전수경에게 폭탄이 발사된 가운데, 유일하게 밀가루를 받지 않은 장민호가 바람둥이로 밝혀져 모두를 충격케 하는 반전을 안겼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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