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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가수 ‘강민’ 홍보대사로 재위촉

영천시, 가수 ‘강민’ 홍보대사로 재위촉

기사승인 2021. 04. 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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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홍보대사 - 가수 강민 프로필(1)
영천시 홍보대사로 재위촉된 가수 강민씨가 노래하는 모습. /제공=영천시
가수 강민씨가 경북 영천시 홍보대사로 재위촉돼 시의 주요 행사 홍보에 나선다.

영천시는 시 브랜드 마케팅 강화를 위해 15일 시장실에서 트로트 가수 강민씨를 시 홍보대사로 재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가수 강민씨는 2018년부터 영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해왔으며 2018년 영천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2019년 아트페스티벌, 2020년 우로지 생태공원 힐링 음악회등 시의 각종 행사를 이끌며 시정홍보에 기여해 왔다.

최기문 시장은 “올해 영천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고 한방·마늘산업 특구지역으로 선정됐다”며 “영천시 홍보대사로서 시의 풍부한 관광자원, 우수한 농·특산물, 발전된 모습을 많이 홍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월아 청춘아’로 성인가요 TOP10에 진입한 바 있는 인기 가수 강민씨는 작사, 작곡, 편곡뿐만 아니라 피아노, 색소폰 등 여러 가지 악기들을 잘 다루는 만능 뮤지션이다. 지난해 코로나로 고통 받는 대구·경북 민을 위해 ‘새 희망! 대구·경북이여!’라는 곡을 발표해 수익금 전액을 대구·경북에 기증하는 등 사회 공헌에도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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