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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강다니엘·김재환 등 워너원 멤버들과 동시 컴백, 위로가 돼”

윤지성 “강다니엘·김재환 등 워너원 멤버들과 동시 컴백, 위로가 돼”

기사승인 2021. 04. 1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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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이 강다니엘·김재환 등 워너원 멤버들과 동시기에 컴백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제공= LM엔터테인먼트
윤지성이 강다니엘·김재환 등 워너원 멤버들과 동시기에 컴백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윤지성의 미니 2집 ‘템퍼라쳐 오브 러브(Temperature of Love)’의 온라인 쇼케이스가 15일 진행됐다.

이날 윤지성은 “멤버들과 ‘언제쯤 컴백할 것 같다’고 말을 했고 연락도 하고 자주 만나고 있다. 현장에서 만나게 되니 더 의지가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솔로 활동을 하면 외로울 수도 있는데 현장에 가면 나와 함게 했던 친구가 함께 있어주니, 그 친구가 없어도 대기실에 이름만 있어도 의지가 되고 위로가 된다”면서 “‘보고싶다. 팬으로서 응원해주고 싶고 친구들이 제일 멋있다”고 덧붙였다.

윤지성은 2017년 8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번달에는 강다니엘과 워너원 출신 김재환, 황민현이 속한 뉴이스트, 이대휘와 박우진이 소속된 AB6IX가 컴백한다.

‘템퍼라쳐 오브 러브’는 사랑의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써 내려갔으며,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러브송(LOVE SONG)’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잦은 다툼과 오해, 그로인해 맞이하는 잠깐의 이별들 속에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센티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가 나지막이 흘러나오는 도입부를 통해 윤지성 특유의 팝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밤을 핑계 삼아’ ‘고민상담’ ‘선데이 문(SUNDAY MOON)’ ‘괜찮아지기를 바라요’까지 총 5곡이 수록 됐다.

한편 윤지성의 미니 2집 ‘템퍼라쳐 오브 러브’는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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