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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문화도시센터, 7월까지 ‘2021 시민포럼-워크숍’ 진행

밀양시문화도시센터, 7월까지 ‘2021 시민포럼-워크숍’ 진행

기사승인 2021. 04. 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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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밀양의 이야기 나누고, 지역문화를 이야기 한다
위크숍 통해 다양한 시민들이 문화도시를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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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시민포럼&워크숍 홍보물. /제공=밀양시문화도시센터
경남 밀양시문화도시센터가 오는 7월까지 밀양시립박물관에서 2021 시민포럼 -워크숍을 진행한다.

시민들이 모여 도시담론과 의제에 대항 강의를 듣고 문화도시 밀양의 이야기를 나누는 포럼 4회, ‘사람, 문화, 장소 그리고 밀양’을 주제로 지역문화를 이야기하는 문화맵핑이 9회차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도시를 이야기하고 한눈에 보기위해 기획된 이번 사업은 지난해 이어 올해 경남도, 밀양시가 주최, 밀양시문화도시센터 주관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시민 포럼과 워크숍을 통해 △지역 문화자원을 위한 시민들의 조직화와 네트워크화로 밀양의 문화지형 구축 △밀양 문화의 자생력과 밀양문화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제고한다.

또 밀양의 문화 자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시민 역량강화 △시민 주도형 문화자원 조사로 밀양의 문화지형 대한 이해력 향상 △밀양 문화지형 맵핑을 토대로 전환 캠퍼스로 연결되는 밀양문화의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밀양시문화도시센터 장병수 센터장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많은 다양한 시민들이 문화도시를 이야기 할 수 있는 워크숍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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