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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국대사 대리 지낸 내퍼 국무부 부차관보, 베트남대사 지명

주한 미국대사 대리 지낸 내퍼 국무부 부차관보, 베트남대사 지명

기사승인 2021. 04. 16.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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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내퍼 부차관보, 베트남대사 등 9개국 대사 지명
내퍼, 주한 미국대사 대리, 북 비핵화 협상·한일관계에 적극적 목소리
일본어 능통, 한국어·베트남어 구사
내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주베트남 미국대사에 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한국·일본 담당 동아시아·태평양 부차관보를 지명하는 등 9개국 대사를 내정했다고 백악관이 전했다. 사진은 내퍼 지명자가 2019년 12월 4일 워싱턴 D.C.의 메이플라워 호텔에서 주한미군전우회(KDVA)와 한미동맹재단이 미국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과 전시작전통제권(OPCON) 전환을 주제로 개최한 콘퍼런스에 참석,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사진=워싱턴 D.C.=하만주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주베트남 미국대사에 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한국·일본 담당 동아시아·태평양 부차관보를 지명하는 등 9개국 대사를 내정했다고 백악관이 전했다.

내퍼 지명자는 주한 미국대사관 대사 대리를 지냈으며 북한 비핵화 협상과 한·일 관계 등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왔다.

그는 1997년 영변 핵시설 사용후 핵연료팀의 국무부 대표로, 그리고 2000년 당시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 평양 방문 선발대의 일원으로 북한을 두 차례 방문했다.

내퍼 지명자는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동아시아학을 부전공했고, 미육군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일본 도쿄(東京)대학교에서 대학원 연구생으로서 2년간 재학했고, 미들버리대에서 일본어 집중 과정을 마쳐 일본어에 능통하다. 백악관은 내퍼 지명자가 일본어뿐만 아니라 한국어와 베트남을 말한다고 전했다.

일본계 부인과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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