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장흥군, 당뇨 자가 관리 어플 ‘롤리폴리 160’ 사업 추진

장흥군, 당뇨 자가 관리 어플 ‘롤리폴리 160’ 사업 추진

기사승인 2021. 04. 16. 13:2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장흥군 청사
전남 장흥군청. /제공=장흥군
전남 장흥군이 당뇨 자가 관리 어플 ‘롤리폴리 160’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당뇨 자가 관리 어플을 통한 식이·혈당 분석을 통해 당뇨 환자의 체계적 질환 관리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어플(앱)에 하루 섭취 음식을 입력하면 칼로리와 영양소(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칼슘, 나트륨)별로 분석되고, 그래프로 도식화해 칼로리 변화 추이를 확인 할 수 있다. 다양한 게임을 통해 인지능력 향상 및 당뇨관련 지식 상승에도 도움을 준다.

사업기간은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 동안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자들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군은 이를 위해 20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스마트폰(앱) 사용이 가능한 당뇨환자를 30명 내외로 모집한다. 사업 참여 문의는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하면 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