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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미국캐스팅협회 선정 저예산 영화 부문 최고상

‘미나리’, 미국캐스팅협회 선정 저예산 영화 부문 최고상

기사승인 2021. 04. 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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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가 미국캐스팅협회(CSA)가 수여하는 아티오스상(Artios Awards)을 받았다./제공=판씨네마
영화 ‘미나리’가 미국캐스팅협회(CSA)로부터 아티오스상(Artios Awards)을 받았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영화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등에 따르면 ‘미나리’는 제36회 아티오스상 시상식에서 저예산 영화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캐스팅 감독 등 1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CSA는 1985년부터 영화·TV 드라마·연극 분야로 나눠 배우 캐스팅의 독창성과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상을 수여한다.

드라마와 코미디 장르로 나눠 상을 주는 고예산 영화에서는 ‘더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7’(드라마)·‘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코미디)이 최고상을 받았으며, 디즈니의 ‘소울’은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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