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은 출근길<YONHAP NO-2142> | 0 |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바라본 도심 하늘/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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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안팎으로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높은 일교차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등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