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제공=락앤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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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업체 락앤락은 자체 밥 전용 유리용기, ‘바로한끼’ 시리즈가 2021 레드닷 어워드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락앤락에 따르면 바로한끼 시리즈는 밥 전용 ‘갓 지은 밥 용기’와 이유식 전용 ‘첫 이유식 용기’의 2종으로 구성됐다.
뚜껑에는 실리콘 소재의 ‘안심 캡 손잡이’를 적용해 용기도 잡고 옮길 수 있고, 스팀홀 마개를 둬 음식 내 수분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영하 20도에서부터 400도까지 견디는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를 사용해 냉동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첫 이유식 용기 표면에는 개월 수에 따른 용량을 눈금으로 표시해, 아이의 성장 시기에 맞게 이유식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편의를 더했다.
정태락 락앤락 디자인센터 상무는 “바로한끼 시리즈는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면밀히 관찰하며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