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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지부, 수원시에 ‘사랑의 라면’ 450상자 기부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지부, 수원시에 ‘사랑의 라면’ 450상자 기부

기사승인 2021. 04. 1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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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장애인에게 배부
수원지부 ‘사랑의 라면’ 450상자 기부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지부장 박동수가 수원시 이귀만 복지여성국장에게 ‘사랑의 라면’ 450상자를 기부했다./제공 = 수원시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지부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 수원시에 ‘사랑의 라면’을 기부했다.

이날 ‘사랑의 라면 전달식’은 수원시청 복지여성국장 집무실에서 박동수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수원시지부장이 라면 450상자(56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달된 라면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중 장애인에게 배분 할 예정으로, 장안구(102상자), 권선구(123상자), 팔달구(102상자), 영통구(123상자)
에 배분했다.

한편 ‘사랑의 라면 전달식’을 가진 후 시청 복지여성국장 집무실에서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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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애인복지유공자는 시민·공직자 3명(팔달구 고등동 배현재 주무관, 수원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인경임 부장, 수원시 장애인복지과 박윤주 주무관)이다.

표창은 도지사 표창 3명, 시장표창 29명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귀만 복지여성국장이 표창장 전수대표 3명에게 수여했다. 다른 표창 대상자는 소속 근무지를 방문해 현장 전수 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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