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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문화백신 프로젝트 안성천 버스킹 개막

코로나 문화백신 프로젝트 안성천 버스킹 개막

기사승인 2021. 04. 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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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천 버스킹 상설공연 4월 24일부터 10월까지
코로나 문화백신 프로젝트 안성천 버스킹 개막
안성시청 전경
경기 안성시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안성천 버스킹 상설공연을 오는 24일부터 개최한다.

공연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가는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고자 기획됐으며, 시는 총 22회의 문화공연을 제공해 시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버스킹은 오는 24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안성천 작은미술관(성남동 372) 부근에서 진행되며, 동아방송예술대학 실용음악.K-pop.뮤지컬 전공생들이 공연에 참여한다.

공연은 이달부터 5월까지 가족중심의 뮤지컬 및 버스킹을 시작으로, 각 계절에 따른 테마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버스킹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안성천에서 열리는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버스킹을 통해 마음을 위로받고 즐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연 내용 및 일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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