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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신풍제약, 코로나 치료제 ‘피라맥스’ 국내 2상 종료 소식에 급등

[특징주] 신풍제약, 코로나 치료제 ‘피라맥스’ 국내 2상 종료 소식에 급등

기사승인 2021. 04. 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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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의 국내 임상 2상 종료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45분 기준 신풍제약 우선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만200원(22.62%) 오른 1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 보통주도 1만1200원(12.47%) 오른 10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신풍제약은 자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의 국내 임상 2상 시험과 관련해 마지막 임상시험 대상자의 추적 관찰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말라리아 치료제로 허가받았던 피라맥스는 최근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로 국내외에서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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