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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 데니안, 스타메이커로 변신…활약 기대

‘이미테이션’ 데니안, 스타메이커로 변신…활약 기대

기사승인 2021. 04. 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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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데니안이 ‘스타 메이커’로 변신했다./제공=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
데니안이 ‘스타 메이커’로 변신했다.

소속사 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KBS2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 포스터 촬영 현장 속 데니안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미테이션’(극본 김민정 최선영, 연출 한현희)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이자,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데니안
데니안이 스타메이커 지학 역으로 활약한다./제공=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
데니안은 극중 별들을 케어하고 키워내는 스타 메이커 지학 역으로 분한다. 지학은 남다른 세심함과 예민한 촉을 가진 인물로, 여자 주인공 마하(정지소)를 포함해 현지(임나영)와 리아(민서)가 소속된 걸그룹 티파티의 기획사 대표로서 그녀들을 이끌고 성장시킬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 데니안은 깊은 우수에 잠겨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너희를 상품 찍어내듯 만들진 않겠어”라는 지학의 가치관은 냉혹한 연예계에서 별의 꿈을 응원하는 ‘진짜 어른’ 지학의 가치관을 상징하는 듯해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이미테이션’은 내달 7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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