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20) 피네이션_뉴 아티스트 이미지 | 0 | 페노메코가 싸이와 손을 잡았다./제공=피네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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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노메코가 싸이와 손을 잡았다.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은 20일 “페노메코(PENOMECO)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페노메코는 2014년 데뷔 이후 ‘23’, ‘포 유(For you)’ ‘필름(FILM)’ ‘가든(Garden)’ ‘템포(Tempo)’ ‘이프.(if.)’, ‘오드(ODD)’ 등 다수의 앨범을 발표해왔다. 지코, 딘, 크러쉬, 밀릭, 스테이튠과 함께 힙합 크루 ‘FANXY CHILD(팬시 차일드)’의 멤버로도 활동하며 다채로운 음악적 행보를 보여왔고 독특한 보이스와 탄탄한 래핑을 기반으로 트랩, 붐뱁, 싱잉 모든 면에서 실력이 있어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꼽힌다.
특히 페노메코는 제시의 ‘눈누난나’, 아이유의 ‘빈 컵’, 엑소(EXO)의 ‘템포(Tempo)’, 갓세븐의 ‘붐 x3(Boom x3)’, 레드벨벳의 ‘테이스트(Taste)’, NCT U의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 있지(ITZY)의 ‘아이씨(ICY)’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아이돌그룹의 곡 작업에 참여, 국내 정상급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피네이션에는 제시, 현아, 크러쉬, 헤이즈, DAWN(던), 디아크(D.Ark)가 소속되어 있으며,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LOUD:라우드’를 통해 첫 보이그룹 론칭도 앞두고 있다.
한편 페노메코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드라이 플라워(Dry Flower)’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