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체인지홈즈사업단 | 0 | ‘광명희망 체인지 홈즈사업단’은 지난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제공=광명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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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민·관 협력 ‘광명희망 체인지 홈즈사업단’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광명시는 지난 19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광명희망 체인지 홈즈사업단’은 시에서 운영하는 행복한 우리집 만들기 사업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방역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방역, 집 청소, 집수리를 한 번에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광명희망 체인지 홈즈사업단은 앞으로 주거환경 취약계층 150가정을 선발해 방역, 집 청소, 집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방역, 집 청소, 집 수리를 함께 지원하는 이번 사업으로 기존의 방식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민과 관이 서로 애정을 갖고 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함께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