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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판사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서울법원 청사에서 세 번째

서울고법 판사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서울법원 청사에서 세 번째

기사승인 2021. 04. 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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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서울고법 소속 판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고법은 22일 법관 1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판사는 지난 7일 이후로 재판을 진행하지는 않았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법원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청사 내 사무실과 엘리베이터 등을 소독하는 방역 조치에 나섰다.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판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법 판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20일에는 서울고법 판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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