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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수도권·충청 등 빗방울…초여름 더위 한풀 꺾여

내일 아침 수도권·충청 등 빗방울…초여름 더위 한풀 꺾여

기사승인 2021. 04. 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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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비
사진=연합
목요일인 23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초여름 더위가 한 풀 꺾이겠다.

기상청은 22일 “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차차 벗어나겠다”며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권과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고, 중부지방과 경상권 서부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제주도, 서해5도 5㎜ 미만, 수도권과 충청권 1㎜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한낮 최고기온은 15~2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5도, 춘천 13도, 강릉 13도, 청주 15도, 대전 13도, 전주 16도, 광주 15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제주 17도 등이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수원 23도, 춘천 21도, 강릉 16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대구 20도, 부산 19도, 제주 22도 등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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