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조선협객전M, 26일 출시 앞두고 캐릭터·닉네임 선점 경쟁 치열

조선협객전M, 26일 출시 앞두고 캐릭터·닉네임 선점 경쟁 치열

기사승인 2021. 04. 23. 18:1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스마트나우는 오는 26일 정식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이 23일부터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 닉네임 선점을 동시에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전 다운로드는 출시 하루 전에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조선협객전M'은 유저들의 요청과 기대감이 워낙 큰 데다가 출시 당일 혼잡을 피하기 위해 서비스 3일 전에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12시부터 시작된 캐릭터 생성과 닉네임 선점에는 원작 PC게임 팬들의 대거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그에 따라 추억의 '조선협객전' 당시 인기 닉네임 선점 경쟁도 이번 주말동안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 닉네임 선점은 출시 당일(4월 26일) 오전 10시까지 가능하다. 각 스토어에서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은 후, 자신의 마음에 드는 직업, 캐릭터 생성과 닉네임을 한 발 앞서 만들 수 있다. 

'조선협객전M'은 1590년 조선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시나리오로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륙 침략의 야망을 막는 것이 게임의 주요 목적이다. 플레이어는 조선 협객단의 정식 단원이 되면서 수련을 통해 성장해가고, 조선을 침략한 왜군들의 횡포를 막고 백성들을 지켜야 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