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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K-해피브릿지, 배달서비스 활성화 위해 ‘맞손’

DHK-해피브릿지, 배달서비스 활성화 위해 ‘맞손’

기사승인 2021. 04. 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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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영업총괄 부사장(왼쪽)과 이효성 해피브릿지협동조합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1일 서울시 서초구 DHK 본사에서 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배달앱 요기요 운영업체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DHK)는 분식 브랜드 국수나무 운영업체 해피브릿지협동조합과 함께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DHK 본사에서 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박해웅 DHK 영업총괄 부사장, 이효성 해피브릿지협동조합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요기요에서 국수나무의 메뉴를 주문할 수 있도록 전국 약 500개 매장으로 입점 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요기요의 연중무휴 소비자 할인 혜택 프로그램 ‘오늘의 할인’에서도 국수나무를 구입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해웅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사가 편리한 딜리버리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여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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