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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오늘(23일) ‘뮤직뱅크’서 첫 컴백 무대…미식축구 퍼포먼스

피원하모니, 오늘(23일) ‘뮤직뱅크’서 첫 컴백 무대…미식축구 퍼포먼스

기사승인 2021. 04. 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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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피원하모니가 오늘(23일) 데뷔 이후 첫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제공=FNC 엔터테인먼트
피원하모니가 오늘(23일) 데뷔 이후 첫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피원하모니는 KBS2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디스하모니 : 브레이크 아웃’의 타이틀 곡 ‘겁나니(Scared)’와 수록곡 ‘리셋(Reset)’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20일 공개한 신곡 ‘겁나니’는 불평등한 틀에서 벗어나기를 포기한 이들에게 ‘자신을 믿고, 겁내지 말고, 목소리를 내자’고 말하며 긍정적인 용기를 전한다. 함께 선보이는 수록곡 ‘리셋’은 피원하모니의 색깔이 두드러지는 강렬한 랩과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힙합 스타일의 곡이다.

피원하모니는 공을 주고받으며 미식축구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타이틀 곡 ‘겁나니 ’의 메시지를 강력한 스토리텔링의 안무로 꾸며낼 예정이다.

지난 20일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멤버 인탁은 “원하는 목적지까지 달려나가 터치다운 하는 미식축구의 방식 자체가 신곡 ‘겁나니’가 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맞닿아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하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피원하모니는 음악∙콘셉트∙퍼포먼스 등 다방면의 매력이 더해져 완벽한 시너지를 내며 ‘스테이지 히어로’에서 ‘스테이지 브레이커’로 진화한 모습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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