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창진원은 23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보유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제공=창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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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은 23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보유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창업진흥원과 세종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산학연클러스터 내 입주기업이 참여하는 등 전년대비 참여기관을 대폭 확대했으며 헌혈증 기부 캠페인도 함께 개최했다. 또한 사내봉사동아리(심봉사)와 함께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기증받은 헌혈증은 연말 백혈병 등 소아암 어린이 환자를 지원하고 있는 한국백혈벙어린이재단 등 지역사회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광현 창진원 원장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헌혈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 실현 확산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