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모범택시’ 이제훈·이솜, 웹하드 회사 갑질 폭행 사건 복수 시작

‘모범택시’ 이제훈·이솜, 웹하드 회사 갑질 폭행 사건 복수 시작

기사승인 2021. 04. 23. 21: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모범택시
‘모범택시’ 이제훈·이솜이 동일 사건에 착수하며 사적 복수와 공적 심판의 불꽃 맞대결을 예고한다./제공=SBS
‘모범택시’ 이제훈·이솜이 동일 사건에 착수하며 사적 복수와 공적 심판의 불꽃 맞대결을 예고한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측이 23일 ‘웹하드 회사 갑질 폭행 사건’의 복수 대행을 시작한 이제훈(김도기 역)과 동일 사건 수사에 착수한 이솜(강하나 역)의 활약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모범택시’는 젓갈 공장 노예 사건, 학교 폭력 사건 등을 다루며 우리 사회에 뿌리내린 부조리와 범죄에 일침을 가했다. 또한 극중 이제훈과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악당들에게 통쾌한 복수를 성공시키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대리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5회에서는 ‘웹하드 회사 갑질 폭행 사건’을 소재로 다룬다. 특히 이제훈이 갑질 회사 ‘유데이터’에 잠입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 출신 설정의 새로운 부캐 ‘김과장’으로 분한다고 해 기대가 고조되는 상황.

이와 함께 극중 검사 이솜 역시 동일 사건을 정조준한다. 이솜은 엽기적인 갑질 폭행을 저지르고도 법망을 빠져나가는 유데이터 회장 백현진(박양진 역)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해 증인 설득 및 열혈 탐문 수사를 벌일 예정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