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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 마마무 문별과 7년만 재회…‘더 레이디’ 컬래버

범키, 마마무 문별과 7년만 재회…‘더 레이디’ 컬래버

기사승인 2021. 04. 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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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오른쪽)와 마마무 문별이 리메이크 싱글 ‘더 레이디(The Lady)’로 7년 만에 재회한다. /제공=브랜뉴뮤직
범키와 마마무 문별이 리메이크 싱글 ‘더 레이디(The Lady)’로 7년 만에 재회한다.

범키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9일 “범키와 마마무 문별이 5월 2일 오후 6시 컬래버 싱글 ‘더 레이디’를 발매한다”며 “문별은 이번 신곡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2014년 범키가 듀엣으로 참여한 마마무의 데뷔 싱글 ‘행복하지 마’ 이후 무려 7년 만이다.

신곡 ‘더 레이디’의 원곡은 프로듀싱팀 2LSON(투엘슨)이 지난 2012년에 발표한 동명의 알앤비 곡으로, 발매 당시 범키가 래퍼 도끼와 함께 이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문별도 지난 2015년 마마무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 곡의 커버 음원을 공개한 바 있어 두 사람의 인연이 더욱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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