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에 조상현 전 대표팀 코치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에 조상현 전 대표팀 코치

기사승인 2021. 05. 06. 11:5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조상현 감독
조상현 신임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가운데) /제공대한민국농구협회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에 조상현(45) 전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코치가 선임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6일 서울 송파구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조상현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김상식 전 대표팀 감독은 3월 말로 계약 기간이 만료돼 협회에서 4월부터 후임 대표팀 사령탑에 대한 공모를 진행했다. 조상현 감독은 김동우(41) SPOTV 해설위원과 함께 4월 공개 모집을 통해 지원해, 선정됐다.

조상현 신임 감독은 1998년부터 2002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다. 2012년 은퇴 후 고양 오리온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2018년부터 올해 3월까지 국가대표 코치를 맡았다.

조상현 감독과 김동우 코치는 2023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까지 대표팀을 이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