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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서인국 “3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부담보다 설렘 커”

‘멸망’ 서인국 “3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부담보다 설렘 커”

기사승인 2021. 05. 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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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tvN 멸망(2)
‘멸망’ 서인국이 3년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제공=tvN
‘멸망’ 서인국이 3년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8일 온라인으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극본 임메아리, 연출 권영일, 이하 ‘멸망’) 제작발표회에는 박보영, 서인국, 이수혁, 강태오, 신도현, 권영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멸망 역의 서인국은 “3년 만에 컴백이라 부담도 많이 됐지만 설렘도 컸다. 또 권 감독님과 인연이 있어서 많이 의지하면서 마음이 놓였다. 배우들과도 친해지고 의지하면서 부담감은 점차 사라지고 즐거움과 설렘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서인국은 “멸망이라는 캐릭터도 매력있고 동경이와의 관계도 매력이 있었다. 또 멸망이에 대해 공감을 많이 하고 더 이해하고 싶었다. 궁금증이 생기고 욕심도 생기는 캐릭터”라고 출연한 이유를 전했다.

한편 ‘멸망’은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뷰티 인 사이드’의 임메아리 작가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의 권영일 감독이 의기투합 했다.

오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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