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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욱 목암생명과학연구소장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

정재욱 목암생명과학연구소장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

기사승인 2021. 05. 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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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암생명과학연구소 창립 37주년 기념식 개최
목암생명과학연구소(목암연구소)가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를 다짐했다.

목암연구소는 지난 7일 경기도 용인 연구소 강당에서 창립 3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됐다.

[사진자료1]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창립 37주년 기념식 개최
정재욱 목암생명과학연구소장이 지난 7일 경기도 용인 연구소 강당에서 열린 창립 37주년 기념식에서 창립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목암생명과학연구소
정재욱 소장은 “목암연구소의 우수한 기초 연구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사회에 기여하고 공헌할 수 있는 활동도 꾸준히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목암연구소는 국내 제 1호 순수 민간연구법인 연구소로, 설립 이래 신증후군 출혈열백신·수두백신 등 백신제제와 단백질 치료제를 개발하며 국내 과학기술 발전에 초석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목암연구소는 창립 37주년을 맞아 12일 ‘RNA 기반 플랫폼 기술과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최신동향’ 관련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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