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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최대철VS홍은희, 집안 싸움에 시청률 30% 돌파

‘오케이 광자매’ 최대철VS홍은희, 집안 싸움에 시청률 30% 돌파

기사승인 2021. 05. 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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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광자매
‘오케이 광자매’가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제공=KBS2
‘오케이 광자매’가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6회는 1부 26.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부 30.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철수(윤주상)가 로펌 로비에서 배변호(최대철)에게 있는 힘껏 따귀를 때리며 분노를 터트렸다. 배변호에게 헤딩을 또 한 번 날리려했지만 이광식(전혜빈)과 오봉자(이보희)가 뜯어 말리면서 사태가 일단락됐다.

신마리아에게 자초지종을 들은 지풍년(이상숙)은 오봉자의 집에 들이닥쳤고, 소식을 들은 이철수가 뛰어오자 지풍년과 광자매 가족은 서늘하게 대치를 벌였다. 반면 지풍년은 눈을 크게 뜨고 일갈을 날리는 이광식에게 “이런 게 무슨 양반 가문이야? 막돼먹은 쌍것들이지”라고 막말을 내뱉었다. 참다못한 이광남이 아버지에게 사과하라며 지풍년 앞을 가로막자 급기야 지풍년이 이광남의 따귀를 올려붙인 것. 이광남과 배변호가 각각 번갈아 따귀를 맞는 충격 엔딩이 담기면서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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