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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박보영·서인국, 긴장감 가득한 첫 만남 ‘눈길’

‘멸망’ 박보영·서인국, 긴장감 가득한 첫 만남 ‘눈길’

기사승인 2021. 05. 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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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멸망_박보영-서인국 초밀착 눈맞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과 서인국이 서늘한 긴장감이 가득한 첫 만남을 그린다./제공=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과 서인국이 서늘한 긴장감이 가득한 첫 만남을 그린다.

10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극본 임메아리, 연출 권영일, 이하 ‘멸망’)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박보영은 극중 어느 날 100일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된 인간 탁동경 역을, 서인국은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특별한 존재 멸망 역을 맡았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에는 인간 동경과 특별한 존재 멸망의 모습이 담겼다. 온기가 사라진 공간이 낯선 듯 당혹해 하는 동경과 여유롭게 그를 지켜보는 멸망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멸망은 동경을 향해 위협적인 눈빛을 내비치고, 동경 역시 눈을 맞춘 채 긴장감을 자아낸다.

해당 장면은 멸망이 자신의 공간으로 동경을 소환한 것이다. 두 사람이 어떤 첫 만남을 가질지 주목된다.

‘멸망’ 제작진은 “드디어 오늘(10일) 밤 첫 방송된다. 운명처럼 만난 인간 동경과 특별한 존재 멸망의 이야기가 심장 찌릿한 설렘은 물론, 웃음과 공감,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멸망’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10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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