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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만나 코로나19 대응방안 모색

오세훈 시장,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만나 코로나19 대응방안 모색

기사승인 2021. 05. 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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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오세훈 시장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1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1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소속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연합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1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1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소속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앞서 오 시장은 후보시절이던 지난 3월 31일 중소기업중앙회의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들과 가진 타운홀 미팅에서 향후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 황인환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해 수퍼마켓, 광고물제작 등 중소기업중앙회 내 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14명이 참석한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국민 경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1962년 5월 설립됐다. 협동조합, 관련 단체 등 651개사가 회원으로 있다. 이중 서울지역본부 회원은 97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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