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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주주환원정책 강화 가능성과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LG유플러스, 주주환원정책 강화 가능성과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기사승인 2021. 05. 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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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13일 LG유플러스에 대해 5G가입자 비중이 의미있는 규모로 늘어나면서 서비스 수익 성장이 나타나고 있고 주주환원정책 강화 가능성도 높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3조4000억원, 영업이익 2756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16% 상회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5G 가입자는 핸드셋 가입자 대비 29.3%까지 늘어났고, 연말 기준 40% 이상 확대될 전망”이라며 “사상 최대 실적 행진에도 통신 사업만 영위하다 보니 경쟁사에 비해 소외 받아 왔지만, 주주환원정책 강화 가능성과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으로 주가가 상승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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