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정수기 등 신제품 4종 국제디자인상 받아

웰스는 최근 선보인 정수기 2종과 웰스더원 홈카페,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 등 4개 신제품이 ‘iF’와 ‘레드닷’ 국제 디자인 어워드 6개 분야 본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올 초 출시된 ‘웰스더원 정수기 디지털 데스크탑’은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과 ‘사용자경험(UX)’ 2개 분야 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초소형 사이즈와 7단계 수온을 색상을 이용해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컬러라이팅 기능, 주요기능과 부가기능을 분리한 간결한 조작부, 회전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출수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웰스측은 설명했다.

웰스 관계자는 “제품 기술과 디자인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최적화된 기기와 렌탈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