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NH농협카드, 가정의 달 맞아 취약계층에 잡곡 500㎏ 전달

NH농협카드, 가정의 달 맞아 취약계층에 잡곡 500㎏ 전달

기사승인 2021. 05. 13. 10:1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붙임_사진자료
서준호 NH농협카드 부사장(왼쪽)과 탁우상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장이 지난 12일 잡곡 1㎏ 500세트를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소재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잡곡 1㎏ 500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잡곡은 ‘NH농협카드 봉사단’ 임직원들이 복지사각지대에 온정을 전하는 동시에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농산물로 마련됐다. 복지관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잡곡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카드 봉사단’은 2013년에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만들어진 NH농협카드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다. 복지관 봉사활동, 농촌 일손 돕기, 불우 이웃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