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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취약계층 어르신에 후원품 전달

바디프랜드, 취약계층 어르신에 후원품 전달

기사승인 2021. 05. 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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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동환 바디프랜드 부사장, 이정훈 강동구청장, 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 농협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이 13일 서울 강동구청에서 열린 ‘강동구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14일 농협서울지역본부와 강동구청에서 ‘강동구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바디프랜드와 서울농협이 기부한 물품은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와 NH농협의 식자재와 생필품이 담긴 ‘행복나눔상자’로 서울 구암 구립경로당, 상일동 구립경로당, 성가정 노인종합복지관 등 강동구 관내 경로당과 복지관 3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동환 바디프랜드 부사장은 “앞으로도 양 기관은 지속적 상생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와 서울농협은 지난 2월 협약을 통해 △소외·취약계층 지원, 농촌 일손 돕기 참여 등 사회공헌 활동 △도시민과 농업인(또는 단체)을 연계한 도·농 교류 △농축산물 판로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기관·소속 임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양사의 공동사회공헌 협약 이후 지난 3,4월 두 차례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갖는 나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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