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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이세희, KBS2 새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 주연 발탁

지현우·이세희, KBS2 새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 주연 발탁

기사승인 2021. 05. 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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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아가씨
지현우와 이세희가 KBS 주말극으로 만난다./제공=라이언하트, ㈜가족엔터테인먼트
지현우와 이세희가 KBS 주말극으로 만난다.

KBS2 측은 14일 “지현우와 이세희가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추 신창석)의 주인공을 맡는다”고 밝혓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는다.

지현우는 극중 세 사이의 아빠이자 아내와의 사별로 상실감에 빠진 이영국을 연기한다. 입주가정교사로 들어온 박단단(이세희)에게 어느샌가 빠져든다.

신예 이세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당찬 성격을 지닌 박단단을 맡는다. 박단단은 입주가정교사로 들어간 이영국네에서 파란만장한 일을 겪는다. 이세희는 드라마 ‘키스요괴’, ‘연예혁명’, ‘라이브 온’ 등에 출연했다.

또 이 작품은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을 연출한 신창석 PD가 의기투합했다.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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