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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그룹, ‘가족이 행복한 5월’ 만들기 나서

상상인그룹, ‘가족이 행복한 5월’ 만들기 나서

기사승인 2021. 05. 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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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및 휠체어 사용 아동 가정에 삼겹살, 쌈야채, 과일 패키지 선물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및 휠체어 사용 아동 가정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상상인그룹은 ‘출근하고 싶은 회사’라는 그룹 경영 이념 실천을 위해 매 시즌 임직원 가정에 신선한 제철 식자재를 선물해 왔다. 이번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벌집 삼겹살, 나주 멜론, 명인 된장, 채소, 쌈, 과일 등으로 구성된 ‘삼겹살 홈파티 패키지’가 전임직원 가정에 배달됐다. 추가로 2018년부터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를 통해 인연을 맺어온 1,400여 휠체어 사용 아동 가정에도 ‘삼겹살 홈파티 패키지’가 함께 배송됐다.

▲ 삼겹살 홈파티 패키지 상품 사진<사진=상상인그룹 제공>
▲ 삼겹살 홈파티 패키지에 동봉된 편지 이미지<사진=상상인그룹 제공>
■ 한국프로야구 2021 시즌 수원KT위즈파크 ‘스카이박스’ 제공, 식비지원, 우승팀 맞추기 이벤트도

상상인그룹은 이 외에도 임직원 및 휠체어 사용 아동과 그 가족들이 야구장에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수원KT위즈파크에 위치한 스카이박스를 지난 4월 시즌 개막부터 제공하고 있다.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식비 지원, 승리팀 맞추기 이벤트 등을 추가로 진행해 야구 관람에 재미를 더했다. 

수원KT위즈파크 ‘스카이박스’는 구장 관람석과 별도로 설치된 VIP 전용 관람실로 1루와 3루에 근접한 4층에 자리 잡고 있다. 6인실부터 최대 인원 12인실까지 다양하게 갖춰져 있으며,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한 관람객을 위한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어 이동이 용이하다.

▲ 상상인그룹 임직원들이 수원KT위즈파크에 위치한 스카이박스에서 야구경기를 즐기고 있는 모습<사진=상상인그룹 제공>
■ ‘출근하고 싶은 회사’ 그룹 경영 이념 삼고 행복한 일터, 행복한 가정 만들기 앞장서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는 “’출근하고 싶은 회사’라는 그룹 경영 이념처럼 행복한 일터,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과 그 가정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상상인그룹과 인연을 맺게 된 휠체어 사용 아동 가족들과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이 배가 된다”고 밝혔다.

상상인은 네트워크 설계, 장비공급 및 설치, 유지보수 등의 종합적인 IT 서비스를 시작으로 금융과 증권을 주 사업으로 하는 금융 서비스, 조선소 엔지니어링과 조선 자동화 설비를 공급하는 중공업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다.
모회사 상상인은 1989년 설립된 IT기반 기업으로 스마트 네트워크, 차세대 통합 보안, 첨단 정보통신, 전자부품 사업을 전문으로 한다. 주요 계열사로 상상인증권과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등 금융회사, 조선 자동화 설비 제조업체인 상상인선박기계와 상상인인더스트리, RMS(Risk Management System) 프로그램 운용의 상상인플러스와 상상인그룹 등이 있다.

상상인그룹은 기술 그 이상의 가치를 위해 정보통신, 금융, 중공업 등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업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2018년에 그룹사 체제로 전환하였으며, 새로운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그룹의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룹사명 '상상인'은 "상상, 사람人, IN"의 합성어로 상상을 불어넣어 더 이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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