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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 2분기 아티스트 컴백에 이익레벨 한층 높아질 것…목표가 상향”

“JYP Ent, 2분기 아티스트 컴백에 이익레벨 한층 높아질 것…목표가 상향”

기사승인 2021. 05. 1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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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7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아티스트의 컴백·활동으로 바쁜 2분기가 기대된다며, 아티스트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이익 레벨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 9000원으로 상향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지역에서 오프라인 공연이 가능한 시점을 4분기(기존 3분기)로 이연 했지만 음반/음원, MD/유튜브/라이선싱 등 기타 실적 개선과 수익성 향상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엔터업계의 계절적 비수기로 아티스트의 활동이 적었던 1분기를 뒤로 하고 2분기부터 각종 음반/음원 및 각종 활동으로 활약을 펼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스트레이키즈, ITZY 등 차세대 아티스트의 앨범, 음원 매출이 괄목할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 과거 발매했던 앨범 판매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는 아티스트의 국내외 지역에서 인지도 및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컴백, 활동으로 바쁜 2분기가 기대된다”며 “비수기와 활동이 없던 분기에도 놀라운 실적을 시현했는데 아티스트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이익 레벨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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