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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여의도 시대 연다…여의도로 사무실 이전

소공연, 여의도 시대 연다…여의도로 사무실 이전

기사승인 2021. 05. 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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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여의도 사무실./제공=소공연
소상공인연합는 17일 기존 서울 신대방동 사무실에서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소공연은 2016년 서울 동작구 중소기업연구원에 입주해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5년만에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로 사무실을 이전하게 됐다. 소공연은 새로운 여의도 시대를 맞아 국회,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위상 제고와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임용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은 “소상공인 업계 유일한 법정단체로 독립 공간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사무실 이전은 새로운 마음으로 심기일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여의도 국회 인근으로 이전한 만큼 국회를 비롯해 정부, 유관기관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소상공인들의 민의를 제대로 대변해 나가기 위해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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