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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진흥재단, P4G 서울정상회의 기념 국제언론포럼 21일 개최

언론진흥재단, P4G 서울정상회의 기념 국제언론포럼 21일 개최

기사승인 2021. 05. 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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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과 언론의 역할' 주제 포럼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선영 기자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미국 동서센터(EWC), 프레스클럽브뤼셀유럽(PCBE)과 공동으로 21일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기념 국제언론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과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포럼은 오전과 오후,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9시30분부터는 한국·미국·아시아 지역의 언론인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1차 포럼(한-미 언론합동토론회)이, 오후 4시30분에는 한국·유럽·아프리카의 언론인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2차 포럼(한-유럽 언론합동토론회)이 진행된다.

이태동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켈리 심스 겔러거 미국 터프츠대 플레처스쿨 학장(1차),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와 라몬 파체코 파르도 킹스칼리지런던 국제관계학과 부교수(2차)가 발표자로 참가한다. 리사 프리드만 뉴욕 타임즈 환경전문기자와 에릭 로스톤 블룸버그뉴스 지속성 에디터(1차), 프랑크 스트라버 네덜란드 트라우 기후·에너지 편집장, 클라우스 타이만 덴마크 프리랜서 언론인(2차) 등 미국과 유럽의 주요 환경전문기자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강찬수 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와 최우리 한겨레신문 기후변화팀장(1차), 윤지로 세계일보 국제부 차장과 이성범 KBS 협력제작국 자연환경팀장(2차) 등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아티카 이시마 위나휴 미디어 인도네시아 기자, 오드리 탄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즈 환경전문기자, 유진 아난그웨 케냐 케이엠 룩업 미디어 대표, 버나 나마타 르완다 네이션 미디어 그룹 기자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의 환경전문기자 등이 참석하며, 사회는 김세현 JTBC 기상전문기자가 맡을 예정이다.

해외 참가자들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참여하며 포럼은 재단 유튜브 채널과 아리랑TV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 및 영어 동시통역으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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