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구혜선, ‘다크옐로우’로 스크린 복귀…6월 크랭크인

구혜선, ‘다크옐로우’로 스크린 복귀…6월 크랭크인

기사승인 2021. 05. 17. 11: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다크옐로우
구혜선이 단편영화 ‘아빠의 검’ 이후 4년만의 스크린에 복귀한다/제공=MIMI 엔터테인먼트
구혜선이 단편영화 ‘아빠의 검’ 이후 4년만의 스크린에 복귀한다.

구혜선은 오는 6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다크 옐로우(DARK YELLOW)’에서 연기와 각본·연출을 소화할 예정이다.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구혜선필름’에서 제작한다.

영화는 국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시작된다. 작품의 제작 과정을 대중과 공유하고 소통하며 펀딩을 지원받아 작품이 완성된다.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의 ‘다크 옐로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서포터들에게는 ‘관객과의 만남(GV)’ 시사권을 비롯해 영화 제작 메이킹북, 굿즈 등이 제공되며, 펀딩금의 일부는 서포터와 메이커의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구혜선은 “와디즈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서포터님들과 팬 여러분, 그리고 관객분들과 만나 더 가깝고 깊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를 더했다.

한편 구혜선의 ‘다크 옐로우’프로젝트 펀딩은 오늘(17일)부터 예약 펀딩이 진행, 오는 3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총 1달 동안 본 펀딩이 진행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