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지혜, 둘째 임신 소감 “태리 동생 생겨…응원 감사”

이지혜, 둘째 임신 소감 “태리 동생 생겨…응원 감사”

기사승인 2021. 05. 18. 14:1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지혜 SNS
가수 이지혜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직접 소감을 전했다.

18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게 돼서 너무 기쁘다"며 둘째 임신 소식을 언급했다.

이지혜는 "아직은 너무 초기라 조심스럽고 또 조심스럽지만 아무 일 없이 건강하게 잘 만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면서 쏟아지는 축하 메시지에 일일이 답장을 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도 전했다.

이어 이지혜는 '#태리동생이생겼어요' '#입덧지옥입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어렵게 만나게 된 새 생명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전날인 지난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세 번째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는 첫째 딸 태리는 자연임신 후 출산했지만 둘째는 임신이 쉽지 않았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이지혜는 배아 이식술 과정도 함께 공개했고, 임신 테스트기를 통해 결과를 확인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임신 테스트기의 두 줄을 확인한 이지혜와 남편은 서로 부둥켜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