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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합류한 송승헌 “기대 커…데릭조에 관심 부탁”

‘보이스4’ 합류한 송승헌 “기대 커…데릭조에 관심 부탁”

기사승인 2021. 05. 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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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_송승헌 원칙주의 형사 첫 스틸 0519
‘보이스4’에 합류한 송승헌이 극중 골든타임팀과의 공조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제공=tvN
tvN 새 드라마 ‘보이스4 : 심판의 시간’(이하 ‘보이스4’)에 새로 합류한 송승헌이 극중 골든타임팀과의 공조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송승헌은 19일 제작진을 통해 “전 시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보이스’ 시리즈에 합류하게 돼 무척 기대하고 있다. 그만큼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며 “(내가 연기하는)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 소속 데릭 조란 인물이 골든타임팀과 어떻게 공조를 이뤄나갈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 드라마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다음달 처음 방송될 시즌4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데릭 조의 새로운 공조가 그려진다. 시즌3까지 OCN에서 방송됐으나, 이번 시즌부터는 tvN으로 무대를 옮긴다.

송승헌은 원칙주의 형사 데릭 조 역을 맡았다. 강인한 체력과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 통솔력으로 LAPD 강력팀을 이끄는 캐릭터다.

제작진은 “송승헌은 리허설에서도 실전처럼 몸을 사리지 않을 뿐더러 사소한 감정선도 놓치지 않기 위해 한 치의 빈틈도 보이지 않는다.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보일 그의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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