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한진관광, 해외여행 재개 프로젝트 ‘여행가고 싶다’ 론칭

한진관광, 해외여행 재개 프로젝트 ‘여행가고 싶다’ 론칭

기사승인 2021. 05. 20. 10:5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수가 늘어나면서 곧 해외여행이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진관광이 새로운 여행 재개 프로젝트 소식을 전했다.

20일 한진관광은 '여행 가고 싶다' 해외여행 재개 프로젝트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외여행 분야에서도 코로나를 통제해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한진관광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비전을 담고 있다.


한진관광의 첫 프로젝트 상품은 'Let's tee off! 베트남 여행'이다. 골프 위주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베트남 달랏, 퀴논(꾸이년) 지역을 여행한다. 베트남 달랏과 퀴논은 타 지역에 비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없는 수준에 가까운 청정지역이다. 해당 상품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양국자가격리해제' 시 조건부로 시행되며 철저한 방역 수칙을 기반으로 한다.


출발일은 올 추석 연휴에 퀴논 2회(9월 17일, 20일), 달랏 3회(9월 23일, 26일, 29일) 총 5회의 3박 5일 일정이다. 다만 양국간 자가격리 해제가 되지 않을시 환불 또는 2022년도 설날 연휴 전세기로 연기할 수 있다.


베트남 달랏은 선선하고 쾌적한 날씨, 폭포와 호수 등 청정자연이 숨 쉬는 해발 1500m의 고원도시로 알려져 있다. '달랏 팰리스 C.C'는 아시아의 TOP 10 골프클럽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쑤안흐엉호수 근처에 위치하여 골퍼들은 상쾌한 달랏의 기후를 만끽하며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시내 근처에 위치한 럭셔리 ‘달랏 팰리스 호텔’과 사랑의 계곡, 달랏화원 등 유명 관광지와 근접한 ‘라달랏 호텔’에서 머물게 된다. 



베트남의 몰디브라 불리는 퀴논은 청정해역과 절경으로 자국내 최고의 휴양지 중 하나이다. 특히 해안가의 독특한 경치가 조화를 이룬 ‘FLC 퀴논 골프 링크스’를 자랑하며,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 코스로 손꼽힌다. 오션/마운틴 코스로 나뉜 36홀 규모의 골프장에서 자연경관과 다양한 테마를 즐길 수 있다. 자체 비치와 탁 트인 바다 전망은 자연과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에 제격이다.

한진관광은 6월 18일까지 예약한 고객에 한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인당 상품가 10만원이 할인되며, 한진관광 멤버십 3만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또한 신라면세점 이용 시 골드 등급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며, 온/오프라인 최대 13만 5천 포인트 지급 등 면세점 혜택도 풍성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문의, 또는 한진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