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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 GKL 상임감사, 직무청렴계약 체결

김애경 GKL 상임감사, 직무청렴계약 체결

기사승인 2021. 06. 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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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2년…"청렴하게 운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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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 상임감사(왼쪽)와 이계현 선임비상임이사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GKL
그랜드코리아레저(GKL) 김애경 신임 상임감사가 이계현 선임비상임이사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원의 직무청렴계약은 GKL 임원직무청렴계약규정에 따라 선임비상임이사와 직무청렴계약서에 각각 자필 서명함으로써 체결된다.

주요 계약사항은 임기 중 직무상 준수해야 할 청렴의무와 위반에 대한 책임 등이다. 임기는 2023년 5월까지 2년이다.

김애경 상임감사는 “공기업 감사로서 그 책임의 무게를 느낀다”며 “GKL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서 투명하고 청렴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상임감사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정치학 석사를 마쳤다. 또 미국 미네소타대 로스쿨과 뉴욕대 로스쿨에서 각각 J.D.와 LL.M 과정을 마쳤으며,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비씨카드 컴플라이언스실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상임감사를 거쳐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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