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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2’ 조정석→전미도 “시즌1 이후에도 꾸준히 만나”

‘슬기로운 의사생활2’ 조정석→전미도 “시즌1 이후에도 꾸준히 만나”

기사승인 2021. 06. 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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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2’ 배우들이 시즌1 이후에도 꾸준히 연락하고 만남을 이어왔다고 밝혔다./제공=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 배우들이 시즌1 이후에도 꾸준히 연락하고 만남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10일 온라인으로 열린 tvN 새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제작발표회에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신원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익준 역의 조정석은 “배우들이 그립다기보다 계속 함께 하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자주 보고 안부를 전했다. 이제는 눈만봐도 호흡이 통한다. 그 만큼 정말 많이 가까워졌다”고 말했고 안정원 역의 유연석은 “시청자분들은 오랜 시간 텀이 있었지만 저희는 시즌2 준비하면서 밴드도 함께 준비하고 그 외에도 톡방에서도 계속 이야기 했고 종종 봤다. 그립고 보고 싶을 찰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채송화 역의 전미도는 “오프라인으로 못 만날 때는 온라인으로 만나고 화상 채팅도 했다. 여러 경로로 어떻게든 소통하려고 했다”, 김준완 역의 정경호는 “늘 같이 있는 것 같다. 요즘엔 며칠 좀 떨어져 있으면 아쉬울 정도”, 양석형 역의 김대명은 “촬영 끝나고도 악기 연습도 계속 맞추고 하니 그 시간이 이어졌다. 좋은 시간들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율제병원 안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20년지기 의사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17일 오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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