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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데뷔 30주년 프로젝트 네번째 신곡 ‘나의 계절’ 발표

이은미, 데뷔 30주년 프로젝트 네번째 신곡 ‘나의 계절’ 발표

기사승인 2021. 06. 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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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이은미가 데뷔 3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네 번째 신곡 ‘나의 계절’을 오늘(11일) 발매한다./제공=PRM
이은미가 데뷔 3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네 번째 신곡 ‘나의 계절’을 오늘(11일) 발매한다.

소속사 네오비즈에 따르면 ‘나의 계절’은 2019년부터 발표한 ‘사랑이었구나’ ‘어제 낮’ ‘오늘을 마지막처럼’을 잇는 곡으로, 이은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세션들의 연주가 어우러져 사랑에 대한 노스탤지어를 극대화했다.

이은미는 그간 윤일상, 김형석, 이루마 등 대가부터 에코브릿지, 김채은 등 신예까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과 작업해 왔다. 이번 신곡에는 오랜 시간 뮤지컬 음악 감독으로 활동해 온 박종득이 작곡가로 참여했다.

이은미는 박종득과의 작업에 대해 “나와는 다른 재능과 감각을 지닌 작곡가로 그와의 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내 매우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1989년 신촌블루스 3집의 객원 가수로 데뷔한 그는 1992년 1집 ‘기억 속으로’와 2집 ‘어떤 그리움’이 히트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속해서 대중과 호흡하며 1천 번 넘게 무대에 선 ‘라이브의 여왕’이다.

지난해부터 TBS 라디오 ‘이은미와 함께라면’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라이브 투어를 연말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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