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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 초소형 전기차용 신소재 개발한다…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맞손

SK종합화학, 초소형 전기차용 신소재 개발한다…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맞손

기사승인 2021. 06. 1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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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빌딩에서 진행된 초소형 전기차 핵심부품 경량화를 위한 신소재 개발 업무협약식에서 배성찬 SK종합화학 오토모티브 사업부장과 하일정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사무국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SK종합화학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종합화학이 초소형 전기차용 신소재 개발에 나선다.

SK종합화학은 11일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사옥에서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KEMA)와 초소형 전기차 핵심부품 경량화를 위한 신소재 개발 목적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7년 결성된 사단법인 KEMA는 이동수단에 대한 패러다임이 점차 변화하는 가운데, 이동수단 관련 기업 간의 기술협력을 통해 국내 E-모빌리티 산업의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KEMA는 국내 초소형 전기차 대표 업체인 캠시스, 디피코 등 80여 개의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배성찬 SK종합화학 오토모티브 사업부장은 “SK종합화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소형 전기차의 경량화와 안전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신소재 개발을 통해 전기차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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